[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뉴욕증시가 3일(현지시간) 그리스 정부의 국민투표 철회와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인하, 지표 개선 등 호재 만발로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76%(208.43포인트) 오른 1만2044.47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지수는 1.88%(23.25포인트) 상승한 1261.15를, 나스닥 지수는 2.20%(57.99포인트) 상승한 2697.97에 마감했다(이상 잠정치).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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