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흥집 대표 "자생력 확보 통해 지역경제 회생의 중추적 역할 기대"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하이원리조트가 3일 지역연계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영월 '상동테마파크'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상동테마파크는 영월군 상동읍에 건강·치유·교육 기능을 접목한 신개념 감성휴양 리조트다. 하이원리조트는 이번 조성사업에 총 3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고 2013년 9월에 개장할 예정이다.
최흥집 대표는 이날 축사를 통해 "지역연계 사업의 가장 중요한 투자 판단기준은 지역의 특성에 맞고 자생력 확보가 가능한 지를 따져보는 것"이라며 "영월을 대표하고 지역경제 회생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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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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