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모바일 광고 플랫폼 '아담', 월간 페이지뷰 100억

시계아이콘00분 3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모바일 광고 플랫폼 '아담'이 월간 페이지뷰(PV) 100억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2000만 명이 한 달에 약 500번씩 '아담' 광고를 접한다는 의미라고 다음은 설명했다.


현재 1900여 개의 파트너사를 확보한 '아담'은 애플리케이션 탑재형 광고와 모바일웹 광고를 포괄하는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다음 관계자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모바일 사이트 운영자 등은 간단한 등록만으로 아담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고 광고주 역시 아담을 통해 바로 광고를 노출할 수 있다"며 "실제로 아담의 광고주는 지난 1분기에 비해 160배 이상 늘어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모바일 광고 플랫폼 '아담', 월간 페이지뷰 100억 다음 '아담' 월간 페이지뷰
AD

한편 '아담'의 트래픽을 살펴보면 41%는 모바일웹이 차지하고 있으며 59%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유입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트래픽의 67.36%가 안드로이드폰에서 발생했으며 아이폰은 23.32%를 차지했다. 애플리케이션의 종류별로 트래픽을 분류하면 ▲엔터테인먼트 37.96% ▲생활 정보 22.91% ▲게임 18.75% 순으로 집계됐다.


다음 남영시 M세일즈마케팅팀장은 "최근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가 2000만 명에 달하면서 모바일 광고 시장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아담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본격적인 모바일 광고 시대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