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가 1만명의 제9기 빕스 신메뉴 평가단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평일 샐러드바를 50%할인해주는 '신메뉴 평가단 쿠폰'이 증정된다.
신메뉴 평가단은 변화하는 트렌드를 파악하고 고객이 가장 만족하는 메뉴를 발굴하고자 만든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평가단이 평가할 신메뉴는 식문화의 도시 '뉴욕'을 콘셉트로 한 샐러드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해 18일부터는 전국 빕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빕스 신메뉴 평가단 참여 희망자는 오는 6일까지 빕스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선정된 1만명에게는 평일 샐러드바를 50% 할인받을 수 있는 신메뉴 평가단 쿠폰이 제공되며 쿠폰은 이달 14일부터 12월 9일까지 빕스 전 매장에서 성인 2인 이상 식사시 사용할 수 있다.
시식 후 빕스 홈페이지에 메뉴와 서비스에 대한 평가를 올리면 베스트 평가를 선정해 빕스 샐러드바 식사권 20매(1인 2매)도 제공한다.
빕스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신메뉴 평가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결과 메뉴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빕스는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고객에게 사랑 받는 최고의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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