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동남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 은행인 싱가포르 DBS그룹홀딩스의 3분기 순익이 예상을 웃돌았다.
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DBS는 이날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순익이 7억6200만 싱가포르달러로 전년동기 7억2200만 싱가포르달러에 비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순익 예상치 6억8200만 싱가포르달러를 웃돈 것이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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