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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 중국 본토에 1억달러 펀드 설립

싱가포르의 DBS가 중국에 사모펀드회사를 설립해 유망 신흥기업에 1억달러(약 1520억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DBS 계열인 DBS 사모펀드가 운용할 1억달러 규모의 펀드는 유망기업들을 발굴해 국내 A주식시장에 상장시키는 업무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DBS 펀드는 향후 2~3년간 선발된 유망기업들의 일부 지분을 인수하는 대신 각사에 1000만~2000만달러의 자금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멜빈 타오 DBS 사모펀드 대표는 "중국은 떠오르는 유망한 시장이며 장기적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DSB 사모펀드는 중국내 투자활동을 본격화하기 위해 최근 상하이에 사무소를 열었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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