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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신한카드가 자체 소셜커머스 서비스인 '신한 시크릿(SECRET)'을 선보였다.
소셜커머스(Social Commerce)란 공동구매를 통해 물건 및 서비스 구입비용을 줄여주는 서비스로, 카드사들이 티켓몬스터 등 기존 업체와 제휴해 진행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것은 신한카드가 처음이다.
신한카드는 1일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한 소셜커머스 브랜드 신한 시크릿을 출시하고 전용 웹사이트(www.shinhansecret.com) 및 ARS(1544-6500)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쿠폰을 구매하기만 하면 이후 대상 가맹점에서 쿠폰을 제시하지 않고 일반 카드결제와 동일하게 이용해도 자동으로 청구시 할인되는 점이 특징이다. 쿠폰을 일일이 지참해야 하는 불편함과 가맹점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차별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 사용자의 카드 이용성향에 따라 최적의 맞춤형 쿠폰을 제공하고, 쿠폰 이미지를 상품권처럼 고급화해 무료로 배송한다. 가맹점의 경우 일단 쇼핑, 외식, 뷰티 등 각 영역에서 우수 서비스업체로 선별된 가맹점의 쿠폰을 제공하고, 점차 지역별로 특화된 고급 업체의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서비스 개시를 기념, 지난 24일부터 오픈 축하 댓글 등록 이벤트를 개최했다. 또 이날부터 친구초대 이벤트를 열고 선착순 5000명에게 카드 포인트 2000포인트씩을 적립해 준다. 이달 중 이벤트 쿠폰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영화예매권을 최대 2매 한도로 건당 1매씩 증정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시크릿은 소셜커머스 서비스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것"알며 "향후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웹페이지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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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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