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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우체국과 증권계좌 개설 대행 업무제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4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SK증권은 1일 우정사업본부와 업무제휴를 맺고 전국 2800개 우체국에서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우체국을 통해 SK증권 계좌를 개설한 고객들은 주식, 선물옵션, 수익증권(펀드) 거래가 가능하다. 우체국을 통해 개설된 계좌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수수료는 주식 0.015%, 선물 0.0014%, 옵션 0.06%다.


주식·선물옵션계좌 신규고객은 3개월간 온라인 수수료가 무료고, 스마트폰 거래시 내년 말까지 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는다. 단, 증권유관기관 수수료 및 세금은 고객 부담이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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