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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국제공익광고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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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일대서 6일까지

2011 국제공익광고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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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국내 최대 규모의 ‘공익광고축제’가 서울광장 일대에서 막을 올렸다.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 사장 이원창)는 1일 오전 11시 서울광장에서 정부, 광고계, 방송계, 학계, 유관기관 관련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국제공익광고제’ 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양수길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김인규 KBS 사장, 안광한 MBC 부사장, 우원길 SBS 사장, 곽덕훈 EBS 사장, 김종오 OBS 사장, 민영철 경기방송 사장, 배석규 YTN 사장, 쉬쫑런 대만 AC 회장 등 관련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원창 코바코 사장은 개막사를 통해 “그동안 공익광고가 대중매체를 통해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던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국민이 함께 참여하고 실천하는 공익광고로 한단계 도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번 ‘국제공익광고제’는 서울광장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서울광장에서는 올해 공익광고 공모전 수상작 25편을 포함한 본심상정작 158편, 세계 7개국 우수공익광고 160편, 세계 3대광고제 수상작 289편, 국내 우수 공익광고 119편이 전시된다.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는 국제 공익광고 세미나를 비롯한 공익광고 공모전 시상식 및 각종 광고대전 시상식이 열린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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