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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명품 원목책장' 거품은 빼고 실용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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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명품 원목책장' 거품은 빼고 실용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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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정리 벽이 있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집안을 말끔하게 정돈하기란 쉽지가 않다. 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쌀쌀한 경우에는 환기를 시키기가 쉽지 않아서 정리정돈이 더욱 중요하게 느껴진다.

그런 수고스러움을 조금은 덜어주기 위해 미라지 가구(www.mirage.co.kr)에서 ‘EASY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라지가구 관계자는 “EASY 라는 단어에는 수월한, 편안한, 용이한 이라는 뜻이 들어가 있듯이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고 전했다.


EASY 시리즈는 다양한 사이즈와 색상으로 고객의 취향과 용도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미라지가구 관계자는 “협소한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슬림한 사이즈로 나온 HB-60×200 책장부터 넓고 웅장한 서재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넉넉한 사이즈의 MB-120×200 책장까지 있다.”며 “색상 또한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어서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책장을 더 작은 공간으로 나눌 수 있는 파티션의 역할을 하는 Shelf Divider를 추가로 구매한다면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높이가 낮은 MB-120×120 책장은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 아이에게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정리 정돈하는 습관을 길러주기에도 좋은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EASY 시리즈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다기능적인 주거문화에 걸맞는 간결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책장뿐 아니라 거실 TV스탠드와 오픈형 옷장인 Closet 등도 구매할 수 있어서 거실과 서재 그리고 드레스 룸까지 10만원 넘지않는 특가제품부터 다양하게 저렴한 가격대에서 인테리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미라지 수입가구는 미국 명품수입가구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종합가구 브랜드로 분당, 일산, 대구, 제주 전국에 4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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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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