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철현 기자] 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호)는 이민석 전 사업이사를 부사장에, 김태훈 전 경기도본부장을 사업이사에 각각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임 이 부사장은 인하대 지리정보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본사 정보지원팀장·지적정보사업단장, 제주본부장·강원본부장·지적연구원장을 지냈다.
김 사업이사는 청주대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본사 사업지원팀장·사업처장·기획조정실장을 지냈다.
이들 상임이사의 임기는 오는 2013년 10월 31일까지다.
◇ 대한지적공사 ▲부사장 이민석 ▲사업이사 김태훈 ▲ 지적연구원장 안종호 ▲ 경기도본부장 권혁진 ▲ 전라북도본부장 윤형섭
조철현 기자 cho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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