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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김연우 “조금은 예상했어요. 아까 환호성 들으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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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김연우 “조금은 예상했어요. 아까 환호성 들으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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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조금은 예상했어요. 아까 환호성 들으셨잖아요”
- 지난 30일 방송한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김연우의 말. ‘나는 가수다’ 호주 특별 경연에서 故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부른 김연우가 1위를 차지했다. 1위로 호명되자 김연우는 “조금은 예상했어요. 아까 환호성 들으셨잖아요”라고 우스갯소리로 1위 소감을 전했다. “‘나는 가수다’에서 탈락한 후 5개월 동안 칼을 갈았다”는 김연우는 “명예 졸업한 것 보다 기쁘다”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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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김연우 “조금은 예상했어요. 아까 환호성 들으셨잖아요”

김조한 “좀 못된 여자친구하고 헤어진 느낌이었어요”
- 지난 30일 방송한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김조한의 말. 김조한은 ‘나는 가수다’에서 탈락한 후의 감정을 “좀 못된 여자친구하고 헤어진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탈락하고 서러웠기 때문에 그리운 마음 또한 있었다고. 김조한은 스스로에게 말하듯 황규영의 ‘나는 문제없어’를 선곡했고, “관객들과 함께 좋은 분위기로 같이 춤추고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조한은 호주 특별 경연에서 4위를 차지했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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