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현대제철은 현재 공사중인 충남 당진 제3고로를 오는 2013년 9월 27일에 화입한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지난 4월 1일 3고로 착공에 들어갔으며 2013년 3월 1일 시운전에 착수하고, 같은해 6월 1일 3고로 쇳물을 제품으로 만드는 C열연공장을 완공하며 9월 27일 3고로 화입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3고로의 공사 기간은 2.5년으로 1고로의 3.1년보다 상당 기간 단축한다.
한편 현대제철은 이달 23일 현재 3고로 종합 공정률은 11.99%로 계획대비 109% 달성했으며, 총투자비 6875억원중 4275억원이 집행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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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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