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젬백스가 다음주 췌장암 백신인 'GV1001'의 해외 라이센싱 계약 체결 기대감에 강세다.
27일 오후 2시29분 현재 젬백스는 전날보다 1450원(3.57%) 오른 4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신영증권은 다음주에 GV1001에 대해 싱가포르 등 4개국에 라이센싱 계약 체결이 예상된다며 소정의 업프런트(선수금) 유입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신영증권은 이 계약의 의미는 GV1001에 대한 상업적 포텐셜을 반증하는 사례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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