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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국채 손실률 50% 합의..유로화 반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정상들이 그리스 국채에 대한 손실률을 50%로 반영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확산되면서 유로화가 반등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유럽연합(EU)과 은행권에서 그리스 헤어컷(국채 손실분담) 비율에 대한 합의가 도출되지 않았다는 소식에 하락했던 유로화가 반등에 성공한 것.


오전 10시28분 현재 유로ㆍ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4% 오른 1.392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ㆍ엔 환율도 전날 뉴욕 외환시장 마감가 105.93엔 보다 0.4% 오른 106.01엔에 거래중이다.




박선미 기자 psm8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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