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구청 대강당서 이범 교육평론가 '미래형 입학사정관제 자기주도학습' 주제 강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다음달 2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초·중·고 학생, 학부모 등 400명을 대상으로 미래형,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아이들이 행복한 자녀교육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미래형, 입학사정관제, 자기주도 학습’이라는 주제로 서울시교육청 정책보좌관이자 전 메가스터디, EBS 수능 인터넷 스타강사인 이범 교육평론가가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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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내용은 ▲입학사정관제를 바라보는 시각 ▲아이들의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부모대화스킬, 학습 환경, 효과적인 학습법 등 자녀지도 방법 ▲학생 스스로 자기 수준을 판단하고 목표를 정해 가장 알맞은 학습시간 관리와 실천 방법을 알려주는 자기주도 학습법 등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공부 필요성을 깨닫고 스스로 계획을 세워 실천할 수 있게 도와줌으로써 학습에 흥미를 갖고 더 나아가 사교육비를 절약할 수 있는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나만의 공부습관을 기르는 자기주도학습은 우리 아이를 미래형 인재로 키우는 좋은 방법”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자녀 교육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진구 교육지원과 ☎450-7163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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