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유럽 하원이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확충안을 승인함에 따라 유럽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 증시 지수 선물 또한 상승세다.
26일(현지시간) 오후 3시9분 현재 독일 DAX 30지수는 전일대비 1.05% 오른 6110.31을 기록하고 있다. 프랑스 CAC 40지수는 1.14%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영국 FTSE 100 지수는 0.66% 오른 5562.13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유럽 증시는 관망세를 보이며 눈치보기 장세를 보였으나, EFSF 확충안 승인이 발표되면서 1%대로 급등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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