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쿠가와 쯔요시.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올림푸스의 기쿠가와 쯔요시 회장이 26일 결국 사임을 결정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올림푸스가 이날 기쿠가와 회장이 사임했으며 이날부터 타카야마 슈이치가 그의 뒤를 이어 사장 직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올림푸스는 그러나 기쿠가와 회장은 계속 회사의 이사로 남아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쿠가와 회장은 이날까지 올림푸스의 회장 겸 사장 직무를 겸임해 왔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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