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서울 25개구 전역에서 일제히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오후 4시 현재 투표율은 34.7%로 나타났다.
구별로 중구가 37.5%로 가장 높았고 서초구가 37.4%로 뒤를 이었다. 송파구(35.9%), 강남구(35.6%) 등 강남 3구는 평균 투표율을 넘어서고 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구는 중랑구로 31.4%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 4.27 재보선 분당을 국회의원 선거에서 오후 4시 투표율은 35.6%였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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