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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가든, BI 변경…한국 대표 브랜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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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삼원가든, BI 변경…한국 대표 브랜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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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가든이 다음달 6일 개점 35년을 기념해 기업이미지(BI·Brand Identity)를 변경하고 브랜드 위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1976년 '삼원정'으로 시작한 삼원가든은 누적 방문고객이 2100만명을 넘어 한국 대표 외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삼원가든은 35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7일, 매장 방문고객에 한해 전메뉴 50%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11월 한 달간 결제 금액에 따라 기프트카드를 제공한다.


30만원 이상 결제시 5만원,50만원 이상은 10만원,100만원 이상은 20만원의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박영식 삼원가든 부사장은 "고객들과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50주년, 100주년을 이어 나가는 한편 고객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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