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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연탄사용가구 안전사고 대비한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11월4일까지 연탄사용시설 방문 진단, 무료 개보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오는 11월4일까지 연탄사용시설을 방문 해 동절기 안전사고대비 연탄시설을 진단 해준다.


이번 연탄사용 안전진단은 서대문구와 한국열관리시공협회가 합동으로 실시하고 열관리시공협회 소속 전문기술 보유자들이 대상가구별 방문하여 진단을 하게 된다.

주요 진단내용 내용은 연탄보일러와 아궁이 이상 유무, 방바닥 균열상태, 배기구 등 연탄사용시설에 대한 전반적 안전 상태를 점검한다.


또 진단결과 부적합 사항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무료 개보수 해준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연탄사용 시 주의사항과 고압산소기 설치병원 안내 등이 담긴 안내문을 함께 배부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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