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폴리실리콘 가격이 내년 상반기까지 약세가 예상된다며 OCI의 목표가를 32만원에서 22만2000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노무라가 25일 발간한 조사분석자료에 따르면 계절적인 요인과 함께 공급과잉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폴리실리콘 평균판매가격(ASP)의 급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노무라는 OCI의 폴리실리콘 평균판매가격과 출하량도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노무라는 목표가를 22만2000원으로 낮추고, 공급 과잉 현상이 해결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2년 중반까지 기다릴 것을 제안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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