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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창립 32주년 기념 '10대 생필품 대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슈퍼가 창립 32주년 특별기획전의 두 번째 이벤트로 ‘10대 생필품 대전’을 진행한다.


25일 롯데슈퍼는 창립 32주년을 기념해 26일부터 1주일간 밀감, 꽃게, 고구마, 갈비 등 주요 식품 및 생필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롯데슈퍼는 시세가 1만5000원 수준인 밀감(3.5kg)을 3분의2 가격인 9900원에 4만박스 한정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영하 40도에서 급냉한 태안 안흥 꽃게(1kg)는 1만원에 내놓았다. 또 고구마는 호박고구마와 일반고구마를 각 700g씩 묶은 패키지 상품은 6900원에, 호주산 냉동 찜갈비는 100g당 1400원에 살 수 있다.


이 밖에도 남양 맛있는 우유 GT 1ℓ와 저지방 GT 930ml를 묶어 4000원에 판매하고, 동서 맥심 모카믹스 220T(2만3900원), CJ 스팸(340g·3입·1만4600원), 오뚜기 진라면(5입·2700원) 등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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