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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백동수’ 지창욱, 세계조리사대회 홍보대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1초

24일 대전시청서 위촉식, “음식 통한 세계인 화합의 장, 대전 찾을 수 있게 홍보” 다짐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최근 종영된 ‘무사 백동수’로 열연한 탤런트 지창욱이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홍보대사로 뛴다.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조직위원회는 24일 오후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탤런트 지창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조직위는 이 자리에서 대회의 성공적 준비와 개최의 염원을 담은 셰프 스카프와 앞치마를 지씨에게 선물했다. 지씨는 2012년 대전세계조리사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메시지보드를 현장에서 작성해 공개했다.


염홍철 조직위원장은 “전문가들은 제2의 한류는 한식이 될 것이고 제3의 한류는 패션으로 전망한다”며 “대전시가 내년 세계조리사대회를 계기로 제2의 한류를 이끄는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창욱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 홍보대사는 “음식을 통한 세계인의 화합의 장이 될 국제행사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 기쁘다”며 “2012년 5월 더 많은 분들이 대전을 찾을 수 있게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2012대전세계조리사대회’는 내년 5월1~12일 대전컨벤션센터, 대전무역전시관, 시민광장, 갑천변 등에서 ‘한국인의 손 맛! 세계인의 입 맛!’이란 주제로 열린다. 행사에선 세계 97개국에서 조리사 및 식품관계자 등이 참가해 ▲WACS 총회 ▲한국국제음식박람회 ▲특색요리경연대회 ▲국제소믈리에 페스티벌 ▲국제식품산업전 ▲세계전통문화체험 행사 등 오감을 충족하는 체험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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