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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가격 낮춘 '스타일러' 신제품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LG전자, 가격 낮춘 '스타일러'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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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LG전자가 기존 제품 대비 가격을 50만원 가량 낮춘 '트롬 스타일러'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모델명: CS4003JR, CS4003JL)은 제품 소재와 액세서리를 차별화 해 150만원대의 가격으로 보다 폭넓은 고객을 대상으로 했다.


스타일러는 양복, 니트 등 한번 입고 세탁하기에는 애매한 의류를 손질하고 손상을 방지해주는 가정용 의류관리기다.


이 제품은 구김제거, 냄새제거, 살균기능, 건조기능 등을 간편한 버튼조작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등산복, 골프의류 등 기능성 의류도 전용 코스를 이용해 관리가 가능하다. 조용한 도서관 수준인 40데시벨(dB)의 저소음 기술도 적용했다.


김정태 한국HA마케팅 팀장은 "트롬 스타일러는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편의기능을 고루 갖춰 출시 7개월 만에 1만대 판매가 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인 제품으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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