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락앤락이 중국 프랜차이즈 시장 진출 소식에 3거래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24일 오전 9시1분 현재 락앤락은 전 거래일 대비 2.13% 오른 3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락앤락은 중국 지린성(吉林省) 연변시(延吉市)에서 중국 가맹 1호점 '락앤락플러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기존 락앤락은 중국에서 할인점, 백화점, 직영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특판, TV홈쇼핑, 인터넷몰 등 판매채널을 운영했는데 이번에 프랜차이즈 영업에도 새로 도전했다.
'락앤락플러스'는 락앤락이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을 통칭해 사용하는 브랜드명으로 기존 유통에서 판매했던 용기류 외에도 총 2000여 가지 이상의 다양한 주방생활용품을 취급한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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