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한국금융지주는 프라임저축은행과 파랑새저축은행 패키지 매각 입찰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토마토저축은행와 프라임-파랑새 패키지를 저울질 하다 프라임-파랑새 인수쪽으로 최종 결론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파랑새저축은행은 부산 해운대와 서면에 2개 점포가 있다. 프라임저축은행은 서울 본점과 지점을 합쳐 5개 점포를 가지고 있다.
한국금융지주 외에 BS금융지주도 프라임-파랑새저축은행 매각입찰에 LOI 제출하겠다고 공언한바 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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