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전화영어 및 화상영어 사이트 후캔톡(whocantalk.net 원장 현광찬)이 새롭게 오픈한 왕초보 전문강좌 ‘진짜초보 대탈출 80일 작전’을 선보였다. 아울러 오픈 4개월만에 1,000명의 과정 이수생을 낳는 성과를 냈다. 왕초보를 위한 전문 코스로 구성되어 회화 초보자들의 많은 지지를 얻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 과정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실 전화영어나 화상영어를 회화 초보자가 수강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 회화 초보자들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어떻게 말을 만들며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짜초보 대탈출 80일 작전’ 과정은 이러한 고민을 없애고 차근차근 하나씩, 꼭 필요한 것들을 배워나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왕초보 과정 졸업생 이기운(31, 회사원)씨는 “4개월만에 영어회화를 완성한다는 것은 욕심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후캔톡의 커리큘럼에 대한 설명을 보고 자신감이 생겼으며, 이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할 수 있게 되었다.” 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김나경(26, 직장인)씨 역시, “영어는 제대로 공부해 본적이 없었던 것 같다. 그런데 친구들과해외여행을 갔을 때 친구들에게만 의지하던 내 모습이 조금 한심해 보였다. 그래서 전화영어나 화상영어를 알아보면서 후캔톡 왕초보 과정을 시작하게 되었다. 시간이 흘러 지금은 영어로 문장을 만들 수 있고 회화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나 같은 초보자에게는 최고의 코스였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신규과정의 최종감수와 강사진 교육을 책임진 후캔톡 현광찬 원장은 “머릿속의 죽어있던 영어실력을 입 바깥으로 꺼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이에 전화영어나 화상영어가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하지만 기초적인 어법이나 어휘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이를 제대로 이용할 수가 없다. 꺼낼 수 있는 영어의 재료가 없거나 부족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선은 이 지식을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왕초보 회화 과정에는 회화에 꼭 필요한 어법과 어휘들을 채우며 그것을 바깥으로 꺼내어놓는 연습을 동시 병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총 80회로 구성되어 있는 왕초보 대탈출 컬리큘럼은, 1회 수업부터 하루 하나씩 회화에 꼭 필요한 어법을 총 60일 동안 마스터하게 되며, 남은 20회는 지금까지의 과정을 3회씩 복습을 하도록 짜여 있다.
왕초보 대탈출 80일 작전의 교재와 컬리큘럼을 담당한 홍준식 팀장은, “회화에도 반드시 알아야 할 문법(어법)이 있다. 이것이 없이 원어민과 대화를 하는 것은, 앵무새가 암기한 것을 말하는 수준밖에는 될 수 없다.”며 기존 전화영어 및 화상영어의 문제점을 지적했고, 이어 “기초적인 어법과 어휘를 학습해 문장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실력을 쌓으며, 이를 바탕으로 원어민과 함께 대화하고 교정 받음으로써, 영어 회화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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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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