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대 중장년 위한 강좌…가정, 인생 등을 돌아볼 수 있는 강의로 구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구로구(구청장 이성)가 평생교육 일환으로 ‘4050 자아성찰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한다.
‘4050 자아성찰 아카데미’란 40~50대 중장년을 대상으로 자아성찰 시간을 통해 가족과 사회구성원으로서 행복을 찾아보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과정이다.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와 구로구가 함께 개설한 교육으로 10월6일부터 11월10일까지 매주 목요일 구로구청 5층 강당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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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기 위한 우리들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운영하는 이번 강의는 총 6강으로 구성 돼 ‘행복한 부부!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 ‘인생기본공식, 사람사이공식’ ‘사주명리학으로 풀어보는 운명의 지도그리기’ ‘미래사회 트렌드와 이슈-미래예측, 미래준비’ ‘스트레스 탈출을 위한 행복생활백서’ ‘인생 하프마라톤 4·5코스 준비하기’ 등 주제로 진행된다.
주제별로 박종혜 가정행복학교 원장, 양순자 심리상담소 원장, 고미숙 고전학 평론가 등이 강사로 나선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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