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범양건영은 2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경영정상화를 위한 회생절차 개시 신청을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향후 법원에서 신청서와 관련자료의 서면심사를 통한 정리절차 개시여부 결정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거래소는 범양건영의 회생절차 개시 신청이 주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20일 12시 16분 부로 주권 거래를 정지시켰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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