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올 가을 타임스퀘어에서 1960년 뉴욕을 만나다'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가 오는 22일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복고(Retro)' 컨셉의 '트렌드 스타일 데이(Trend Style Day)'를 진행한다.
'트렌드 스타일 데이'는 타임스퀘어에 입점한 패션, 뷰티, 라이프 스타일, F&B 브랜드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규모 몰링 축제다. 3회째를 맞은 이번 트렌드 스타일 데이에는 패션쇼와 스타일 강의를 비롯, 경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여진다.
특히 아레나, 나일론, 에스콰이어 등 해외 유명 패션잡지에 참여했던 스타일리스트 박만현이 지난 2회에서의 큰 호응에 힘입어 다시 한 번 패션 스타일 강의를 진행한다.
모델들의 패션쇼가 진행된 후 이어지는 스타일 강의를 통해 2011 F/W 패션 스타일 연출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노스페이스, 스파이시칼라, 에뛰드하우스, a#shop, 후지필름, 파크앤느리게 등의 타임스퀘어 입점 브랜드들은 브랜드 부스를 통해 F/W 의상 전시, 신제품 체험 행사 등을 진행해 이목을 집중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트렌드 스타일 데이는 22일 낮 12시 30분부터 밤 8시 30분까지 진행되며, 타임스퀘어를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윤강열 경방 타임스퀘어본부 영업판촉팀 과장은 "트렌드 스타일 데이는 방문 고객 누구나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타임스퀘어만의 몰링 축제"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타임스퀘어 입점 브랜드들과 고객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렌드 스타일 데이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타임스퀘어 홈페이지(www.timessqua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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