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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한가인이 항간에 떠도는 남편 연정훈과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한가인은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 진행한 화보 인터뷰에서 "2년간의 연애 끝에 결실을 맺은 연정훈과의 결혼은 신중하고 탁월한 선택이라 확신 한다"고 전했다.
파리지엥 콘셉트로 진행한 이날 화보 촬영에서 한가인은 시종일관 행복한 미소를 잃지 않았으며 촬영 중에도 남편 연정훈과 통화와 문자로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잉꼬부부시네요" "2세 소식이 없어서 그런가?" "훈훈한 연예인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한가인은 배우 엄태웅과 함께 영화 '건축학개론'에 캐스팅됐으며 연정훈은 OCN '뱀파이어 검사'에서 민태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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