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영증권은 21일까지 최대 연 21%의 수익을 추구하는 스텝다운형 ‘신영ELS’ 2종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영ELS 2350회’(원금비보장형)는 KOSPI200지수를 연계한 3년 만기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조건을 평가하는 상품이다. 기초자산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매 6개월마다 최초기준지수의 90%이상(6개월, 12개월), 85%이상(18개월, 24개월), 80%(30개월)인 경우 최대 연 10.6%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단, 투자기간 중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종가기준)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80%미만인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영ELS 2351회’(원금비보장형)는 POSCO와 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로, 매 3개월마다 두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3개월, 6개월), 85%이상(9개월, 12개월), 80%이상(15개월, 18개월), 75%이상(21개월, 24개월), 70%이상(27개월, 30개월), 65%이상(33개월, 36개월)인 경우 최대 연 21.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본 상품은 3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져 상환 가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다만, 투자기간 중 어느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종가기준) 만기평가시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인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