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철도株, 벨기에와 철도 해외협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1초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대아티아이 등 철도주들이 동반 상승세다. 코레일이 벨기에가 국영철도 해외사업협력을 위해 손잡았다는 소식 덕이다.


19일 오전 10시39분 현재 대아티아이가 3.25% 상승 중이고, 대호에이엘과 리노스 세명전기가 2%대 상승 중이다.

코레일은 전날 벨기에 국영철도사인 SNCB 홀딩(Holding)의 해외사업 자회사 (Transurb Technirail)와 해외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SNCB 홀딩을 대표해 협약을 맺은 벨기에 자회사는 유럽횡단철도 운영기술과 건설기술을 갖고 있다. 알제리, 루마니아, 모로코 등 아프리카와 동유럽지역의 해외철도사업 경험도 갖고 있다. SNCB(SocieteNationale des Chemins de fer Belges)는 벨기에 국영철도회사로 1926년 세워졌다.

증시에서는 벨기에는 나라가 좁지만 동유럽과 북아프리카 지역에 진출한 경험을 갖고 있는 곳과 협력했다는 점에 철도주들의 수혜를 기대하는 모습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