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통계청(청장 우기종)은 19일 대전 통계센터에서 '국가통계 자료처리 기법 : 현안 및 전망'을 주제로 제1회 국가통계 방법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다양한 선진 통계기법을 실무적으로 활용, 고품질의 국가통계가 생산될 수 있도록 실무 전문가 및 학계의 연구경험과 전문지식을 공유하는 장으로써 마련됐다.
통계청은 최근 1인 가구 증가, 개인정보보호 의식 확산 등 조사환경변화에 직면해 조사 자체에만 의존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한계에 이르렀다고 보고,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한 통계생산을 위해 통계방법론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투자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개진할 계획이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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