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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안된 아이폰4S 해외구매로 국내 첫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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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안된 아이폰4S 해외구매로 국내 첫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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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고(故) 스티브잡스 애플 창업주의 유작(遺作)으로 평가받는 아이폰4S의 국내 첫 개통 고객이 탄생했다. 이동통신회사별로 공식적인 국내 출시 예정일이 잡혀있지 않은 가운데 한 고객이 직접 해외에서 아이폰4S를 구매 개통한 것이다.


지난 17일 KT는 공식 트위터(olleh_mobile)을 통해 “오늘 국내 최초 아이폰 4S(해외구매) 1호 개통이 올레KT에서 진행됐다”며 “올레모바일블로그 포스팅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한 고객이 외국에서 아이폰4S를 직접 구매한 후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개인전파 인증을 직접 따 KT를 통해 개통한 사례”라며 “KT는 물론 국내에서도 최초”라고 설명했다.


아이폰4S는 지난 14일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7개국에서 1차로 출시됐고 오는 28일부터는 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헝가리, 네덜란드 등 22개국에 추가로 출시된다. 국내에는 정식으로 아이폰4S가 출시되지 않았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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