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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남인석)은 17일 충남 태안 발전교육원에서 수도전기공고를 비롯한 4개 마이스터고와 발전교육원 등 3자간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및 채용우대, 학술회의 및 세미나개최 등을 추진키로 했다.
앞서 중부발전은 고졸자 채용확대를 위한 직무분석을 시행해 발전원, 화학원 등 일반직 총 12개 분야, 기능직 전 분야 등 전체 정원의 22% 수준을 고졸채용 가능 직무로 분류했다. 중부발전은 향후 채용가능 직무인원의 20%수준을 마이스터고 출신자로 채용할 계획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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