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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김그림이 근황을 전해 화제다.
김그림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이제 가을이 지나가고 있나 보다. 이날은 촬영 때문에 이렇게 입었지만 오늘은 목도리까지 했답니다.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길. 방명록, 댓글 응원에 오늘도 힘나는 하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그림은 반팔 재킷에 바지 차림으로 뽀얀 피부와 갸름한 얼굴,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시선을 끌었다. 특히 자연스럽고 풍성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이 한층 세련되어진 느낌.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인 다 됐네" "언뜻 인형 포스난다" "물오른 미모"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그림은 지난 4월 첫 디지털 싱글앨범을 출시하며 정식 가수로 데뷔했으며 곧 두 번째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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