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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진재영이 결혼 1주년을 맞아 달콤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일 년 전 오늘, 떨림과 설렘 많은 약속과 축하. 만감이 교차했던 그날. 벌써 결혼 1주년"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진재영은 "늘 처음처럼 그 자리에 변치 않고 있겠습니다. 늘 그 자리에 있어줘서 고맙습니다"라며 남편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파리의 에펠탑을 배경으로 진재영과 남편이 다정하고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벌써 1주년?" "예뻐요, 행복하게 사세요~" "보기 좋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10월17일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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