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19일까지 소셜쇼핑으로 한국시리즈 1,2차전을 1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한국시리즈 미러팝 원정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카메라와 SBS ESPN 제휴로 진향되는 이번 이벤트는 야구팬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관람권을 100원에 구매하는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차전 30명, 2차전 30명 등 총 60명의 미러팝 원정대를 선발한다. 선발된 미러팝 원정대에게는 한국시리즈 경기 관람과 야구 관련 현장 견학의 혜택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양준혁, 박충식 등 레전드 스타들과 점심 식사를 하며 기념촬영, 싸인 등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비롯해 삼성카메라와 SBS ESPN이 제공하는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20일 소셜쇼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시리즈 경기 1차전은 24일, 2차전은 25일로 두 경기 모두 대구에서 열린다.
한편 다음 소셜쇼핑(http://social.shopping.daum.net)은 지역 할인정보뿐 아니라 티켓몬스터, 쿠팡, 그루폰 등 다양한 소셜커머스 업체의 상품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김수진 기자 sj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