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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회복지 공무원 416명 선발..전국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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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경기도가 올해 하반기 사회복지직 공무원 416명을 뽑는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는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확대 일환으로 장애인 및 저소득 구분모집을 실시한다. 장애인은 선발예정인원의 5.5%인 23명, 저소득은 선발예정인원(416명)의 3.8%인 16명이다.


필기시험은 12월 10일 시행되며, 응시자격은 18세 이상(1994년12월31일 이전 출생자)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이다. 또 2011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시험일(당해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동 기간 중 말소 및 거주불명으로 등록된 사실이 없어야 함) 또는 등록기준지가 경기도로 돼 있어야 한다.

장애인 편의지원을 제공받고자 하는 응시생은 11월7일~11일까지 편의지원에 필요한 구비서류 일체를 경기도 인사과 고시담당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그 밖의 시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 홈페이지(exam.gg.go.kr) '시험정보란' 및 시ㆍ군ㆍ구 게시판에 공고한 시험계획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기도 인사과 고시담당(031-8008-4040, 404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역별 임용예정 인원은 수원 24명, 성남 28명, 고양 17명, 부천 31명, 용인 25명, 안산 24명, 안양 28명, 남양주 20명, 의정부 17명, 평택 9명, 시흥 20명, 화성 20명, 광명 8명, 파주 16명, 군포 11명, 광주 15명, 김포 5명, 이천 8명, 구리 5명, 양주 9명, 안성 12명, 포천 10명, 오산 6명, 하남 4명, 의왕 8명, 여주 11명, 동두천 8명, 양평 5명, 과천 3명, 가평 5명, 연천 4명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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