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명은 특성화고 출신으로 뽑을 예정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IBK기업은행은 하반기 신입 창구텔러 120명을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중 3분의 1인 40명은 특성화고 출신으로 뽑는다.
지원서는 오는 31일까지 기업은행 홈페이지(www.ibk.co.kr)에서 접수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달 면접을 거쳐 12월초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약 4주간 직무연수를 마친 뒤 내년 초 전국 영업점에서 근무를 시작한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 5일 올 여름 입사한 특성화고 출신 직원들의 입행 100일을 기념해 멘토와 간담회를 열어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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