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현대카드가 프리비아는 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에서 1월 중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권을 예약하는 회원에게 최대 12%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를 위한 국제선 항공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얼리버드 이벤트는 조기예약 할인제도를 뜻하는 말로 여행 출발시점보다 앞서 미리 예약,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이번 얼리버드를 위한 항공권 조기 예약 특가는 오는 31일까지 현대카드 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국제선 항공권을 예약한 후 24시간 이내 발권하는 회원에게 제공된다.
11∼1월에 출발하는 얼리버드 특가는 뉴욕, LA, 벤쿠버, 파리, 도쿄, 방콕 등 세계 각 도시에 적용되며, 최대 12%의 할인 혜택 외에도 국제선 항공권 최저가 보상제, 2∼3개월 무이자 할부, 해외호텔 7% 할인, 신라면세점 1만원권 선불카드 증정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받는 특전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관계자는 "현대카드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의 보다 실속 있고 합리적인 여행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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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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