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00,216,0";$no="201110120855206125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BC카드는 BC은련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중국 현지 및 국내에서 할인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BC은련카드는 국내는 물론 중국내 모든 가맹점과 현금지급기(ATM), 중화권 국가(홍콩, 마카오, 싱가폴 등)에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현지에서 사용시 비자, 마스터카드 와는 달리 고객에게 부과되는 1%의 국제카드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중국내에서 편리하고 실속있게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이다.
BC카드가 시행하는 할인 마케팅 행사중 가장 눈길을 끄는 서비스는 올해말까지 중국 호텔에서 3박이상 숙박시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무료 숙박 외에 호텔별로 부대시설 및 레스토랑 할인서비스가 별도로 제공된다. 행사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BC카드 호텔예약서비스나 BC카드 여행서비스를 통해 예약을 한 후 BC은련카드로 결제를 하면 된다.
또한 중국의 랜드마크로 불리워지는 최고층 상해 월드금융센타 94층 전망대를 방문할 경우에도 BC은련제휴카드만 있으면 정상가 120위앤의 입장권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카드 한장당 최대 2매까지 할인이 가능하며, 행사기간은 내년 3월20일까지다.
BC카드 관계자는 "BC은련카드는 중국현지에서의 편리성과 경제성으로 현재 150만 이상이 발급된 카드"라며 "BC은련카드 회원을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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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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