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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동양텔레콤, 미래공학연구소 지분인수 완료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동양텔레콤이 전일 전환사채 발행에 이어 미래공학연구소 지분인수를 완료 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다.


13일 오전 9시19분 현재 동양텔레콤은 전일보다 87원(10.44%)오른 920원에 거래중이다.


동양텔레콤은 12일 미래생명공학연구소에 10억원의 유상증자 참여로 총 지분 14.61% 취득완료해 2대주주의 지위를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양텔레콤 관계자는 "미래생명공학연구소의 대표이사는 배아줄기세포의 세계적 권위자인 박세필 교수가 맡고있다"며 "이번 출자 계약 완료로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와 제품상용화를 통해 줄기세포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민아 기자 male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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