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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우주일렉트로닉스, 삼성 스마트폰 효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우주일렉트로닉스가 스마트폰 수요증가에 힘입어 3분기 호실적이 예상된다는 평가에 장 초반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42분 현재 우주일렉트로닉스는 전일보다 750원(4.35%) 오른 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우주일렉트로닉스는 이날을 포함해 6거래일째 연속 상승하고 있다.


우주일렉트로닉스는 스마트폰 수요증가, 원달러 환율수혜, 신사업 매출 발생 효과 등 실적에 긍정적인 요인들이 나타나고 있다.


백종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 삼성전자는 갤럭시 S2의 성공적인 출하 추세에 이어 LTE폰, 넥서스 프라임 등 산업을 선도할 다양한 제품들이 런칭 중"이라며 "우주일렉트로닉스의 전체 매출중 휴대폰 커넥터가 약 43%를 차지하고 있고, 삼성전자로 납품 중인 만큼 지속적인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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