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KOTRA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글로벌 파트너십 상담회(GP Korea 2011)' 및 '한-일 소재부품 조달 상담회'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글로벌 파트너쉽 상담회'에는 미국 AM,휴렛패커드, 알스톰파워, 일본 히라타, 아신규슈 등 해외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며 국내 소재부품 기업 약 300여개사와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산업기술진흥원은 해외 글로벌기업과 공동연구개발, 아웃소싱 및 투자 등 포괄적 비즈니스 관계 구축을 희망하는 국내 소재부품 기업의 참가신청을 17일까지 받을 계획이다.
한편, 일본의 완성차 메이커인 도요타, 닛산, 혼다, 미츠비시, 스즈키 등 11개 기업이 참가하여, 국내 소재부품 기업 60여개사와 상담을 진행하는 '한-일 소재부품 조달상담회'도 함께 개최된다. (문의: 02-6009-3947)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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