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과 박상철 금속노조 박상철 위원장이 11일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문제 해결을 위한 협상을 시작한다.
금속노조는 조 회장과 박 위원장이 이날 오후 3시 서울 한진중공업 본사에서 만나 앞으로의 협상 과정에 대한 큰 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속노조는 이날 두 사람의 협상 결과에 따라 실무 협의도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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