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한진중공업, "노사해결 실마리 보인다"...↑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한진중공업 사태가 해결 조짐을 나타내면서 주가가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20분 현재 한진중공업은 전일보다 1950원(12.19%) 상승한 1만79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은 지난 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제안한 '정리해고자 1년 내 복직' 권고안을 수용하기로 했다.


국회 권고안은 향후 1년 이내에 한진중공업 정리해고자 94명을 모두 복직시키고, 그동안 생계비 지원 명목으로 최대 2000만원을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이재원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지난 6월 체결한 컨테이너선의 본계약 체결이 기대되고, 장기적으로는 수빅조선소는 일반상선, 영도조선소는 특수선이라는 역할 분배를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