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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강판으로 만든 예술품 보러 오세요

유니온스틸, ‘럭스틸’ 런칭기념 ‘스틸아트 전시회’ 개최
19일부터 연말까지 을지로 페럼타워


";$size="250,342,0";$no="201110111005245405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컬러강판을 예술 작품에서 만나볼 수 있는 혁신이 시작된다.

유니온스틸은 컬러강판 전문기업으로는 최초로 ‘럭스틸 예술과 만나다(LUXTEEL MEETS ART)’라는 제목의 전시회를 오는 19일부터 연말까지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럭스틸(LUXTEEL)은 최근 유니온스틸이 론칭한 고급 컬러강판 브랜드로 ‘럭셔리(LUXURY)’와 ‘스틸(STEEL)’의 합성어다. 화려한 디자인과 완벽한 철강 마감재를 꿈꾸는 건축 디자이너들을 위해 탄생한 고품격 건축내외장재 컬러강판을 표방하고 있다.

기존 산업용, 가전제품용 소재 등에만 쓰인다는 강판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국내 최고의 예술 작가진들과의 이색 작업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작품 전시를 위해 수천번 테스트를 거쳐 엄선된 품질의 다양한 컬러강판을 사용했으며, 건축디자이너 김백선, 펜디와 협업한 공예작가 이광호 외, 김상훈, 김정섭, 이현정 등 5명의 금속, 목조 공예를 아우르는 각계각층 국내최고의 작가를 초빙해 럭스틸을 활용한 인테리어, 가구뿐만 아니라 순수 미술까지 준비해왔다.


유니온스틸은 럭스틸 제품은 국내 유수의 건축 디자이너들에 의해 엄선된 우아한 패턴과 컬러로 구성됐으며, 건축자재로서의 역할을 넘어 건축문화의 미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유니온스틸의 포부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오피스로 각광받고 있는 을지로 ‘페럼타워’의 내외장재로 적용시키며 ‘2010년 인테리어 명가명인상’과 ‘2011년 한국건축문화대상’ 수상에 기여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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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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